완도 '해신' 드라마세트장 관광지개발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863회 작성일 08-12-03 11:38
조회 14,863회 작성일 08-12-03 11:38
본문
newsis 08년 12월 3일자에 보도된 완도 '해신' 드라마세트장 관광지개발 확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남 완도군은 28일 "'해신' 드라마 촬영지(소세포 세트장)가 최근 관광지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해신장보고지구 관광개발계획 예정지가 관광지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14일 관광지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개발계획은 드라마세트장 일대 24만3518㎡ 규모에 선박전시 및 체험장, 해양레저시설, 숙박, 상가, 위락, 식물원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녹지를 제외한 전체 토지 건폐율이 40%에서 60%로 확대되고 용적율은 100%에서 150%로 늘어나 공간활용 폭이 넓어졌으며 주변 농가주택을 민박으로 지정해 관광지 개발 효과가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관광지개발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내년부터 도로, 오수처리시설 등 공공부문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고 지난 3월 민간사업자와 체결된 투자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콘도, 선박전시장 등 민간부문 투자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해신드라마 세트장 관광지개발은 기존 드라마세트장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숙박, 위락, 상가 등을 확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 신지명사십리관광지와 함께 군의 거점관광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은 28일 "'해신' 드라마 촬영지(소세포 세트장)가 최근 관광지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해신장보고지구 관광개발계획 예정지가 관광지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14일 관광지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개발계획은 드라마세트장 일대 24만3518㎡ 규모에 선박전시 및 체험장, 해양레저시설, 숙박, 상가, 위락, 식물원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녹지를 제외한 전체 토지 건폐율이 40%에서 60%로 확대되고 용적율은 100%에서 150%로 늘어나 공간활용 폭이 넓어졌으며 주변 농가주택을 민박으로 지정해 관광지 개발 효과가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관광지개발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내년부터 도로, 오수처리시설 등 공공부문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고 지난 3월 민간사업자와 체결된 투자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콘도, 선박전시장 등 민간부문 투자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해신드라마 세트장 관광지개발은 기존 드라마세트장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숙박, 위락, 상가 등을 확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 신지명사십리관광지와 함께 군의 거점관광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링크
- 이전글SBS 자명고 방영 안내 09.03.18
- 다음글섬 곳곳이 ‘드라마속 그장면’ 08.03.10